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뜻밖의 좋은 하루

1) 2016년의 마지막을 어떻게 보낼까라는 생각을 하다가 극장판 애니메이션 「너의 이름은。」을 봤습니다. 티져 영상도 얼핏 보기만하고 줄거리나 스포일러 하나도 안봤는데, 그 덕분에 더 재미있던 것 같아요! 2) 사실 처음 갔던 곳인지라 길도 헤메고 그랬지만 거리가 엄청 이뻤습니다. 밤이라서 그런지 더 이뻣던 것 같아요...!! 특히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도 정말 이뻤어요// 색도 막막 바뀌고...!! 3) 그러다가 먹게 된 테이크아웃 스테이크/// 사실 저녘은 집에 가서 먹을려고 했는데 요거 맛있어보이길래 사서 먹었는데 맛있더군요// 4) 그러다가 길을 잃었습니다. 지도 앱으로 열심히 찾아봤지만 집으로 가는 길은 참 힘들었네요. 사람들과 스무고개(?)를 한 뒤에야 겨우 집에 가는 지하철을 찾았어요. 2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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